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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장군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동굴 중 강원도에 있는 동굴로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환선굴
환선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환선로 80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환선굴은 5억 3천만 년 전에 생긴 동굴로 길이가 6.2k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종유동굴 중 하나입니다.
환선굴이라는 이름은 동굴 안에 어느 그님이 수행을 하다가 나오지 않아서 , 이 스님이 신선이 되어 승천했다고 생각하여
환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스님이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 집터와 아궁이 절구등이 남아있어 스님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물도 있다
환선굴은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이곳은 엄청난 크기와 놀라운 자연 지형으로 인해 빠르게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규모가 매우 넓기 때문에 긴 시간을 들여 느긋하게 관람하는 편이 좋습니다
환선굴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동굴의 특징인 광대한 동굴과 복잡한 지형에 경외감을 느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동굴 내부는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종유석, 석순, 유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사자와 다른 동물을 닮은 형상으로 가득 찬 커다란 방인 "사자 굴"입니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특징은 깊은 틈을 가로지르는 천연 바위 다리인 '사랑의 다리'입니다.
동굴은 조명이 밝고 산책로가 갖춰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면서 관광객들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는 동굴을 만든 지질학적 과정과 그 안에서 발견된 다양한 구조물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환선굴은 시각적인 향연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경험도 제공하여 이러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환설굴은 매표소에서 약 1.3km 이동을 해야 하는데 경사가 높아 많은 체력을 요구하니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금강굴
경치가 아름다운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금강굴은 작지만 그만큼 매혹적인 동굴입니다.
"황금 강 동굴"로도 알려진 이 석회암 동굴은 그림 같은 풍경과 역사적 중요성으로 유명합니다.
금강굴에 접근하려면 설악산 입구에서 약 1시간 정도 등산을 해야 합니다.
설악산 금강굴은 설악산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비선대를 지나 500m 정도 올라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비선대 까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하지만 비선대에 거의 다다르면 등산로가 시작되니 등산화 까지는 아니더라도 박목을 잡아줄 수 있는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비선대에서 동굴로 향하는 길은 약 500m 정도인데 매우 가파른 길의 경사의 바위길을 올라야 합니다
마등령과 금강굴로 갈라지는 표지판이 나오면 우측 금강굴 쪽으로 향하면 되는데 매우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야 금강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철계단에 다 달으면 설악산의 웅장합을 볼 수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금강굴 안으로 들어가면 방문객들은 다양한 암석으로 장식된 동굴의 좁은 통로와 방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동굴의 이름은 동굴을 통과하는 작은 개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특정 조명 조건에서 암석이 황금색을 띠게 됩니다. 금강굴은 역사적으로 분쟁이 있을 때 승려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날 이곳은 평온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곳으로 등산객과 자연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도전적인 하이킹과 동굴의 고요한 분위기가 결합되어 금강굴은 한국의 동굴 풍경에서 독특한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대금굴
대금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입니다
2002년 삼척 세계동굴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환선굴 하나만으로 부족했기에 주변에 있을 법한 곳을 탐사하다
2003년에 대금굴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3년간 공개를 위한 내부 시설공사를 하였으며 2007년에 일반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환선굴과 달이 도보이동은 불가능하며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이동하여야 하며 비용은 왕복 12000원입니다
터널과 방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유명한 대금굴은 다른 동굴에 비해 더 모험적인 동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동굴의 특징은 풍부한 광물 매장지로 인해 특정 지역의 벽이 황금빛 광택을 내는 것입니다.
방문객들은 동굴의 구불구불한 통로를 통과할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약간의 등반과 기어가기가 필요합니다.
대금굴을 통한 여행은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시원하고 습한 공기와 물방울 소리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금굴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지하 호수로 동굴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호수는 수정처럼 맑아 주변 암석층을 반사하고 매혹적인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동굴 가이드 투어에는 종종 이 호수에서의 보트 탑승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동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금굴은 단순히 눈의 향연이 아닙니다.
또한 다양한 질감과 형태로 촉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동굴은 수천 년에 걸쳐 형성된 자연의 힘에 대한 증거이므로 동굴탐험가와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한국의 동굴은 이 지역의 자연 및 문화 역사를 다양하고 매혹적인 시각으로 보여줍니다.
환선굴의 광대한 동굴부터 금강굴의 역사적 의미, 대금굴의 모험심까지 각 동굴은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자연의 경이로움은 단순한 관광 명소가 아닙니다.
이는 한국 유산의 귀중한 부분으로, 한국을 형성한 지질학적 과정과 역사적 사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동굴을 탐험하는 것은 시간과 자연을 통한 여행이며, 지구 표면 아래 숨겨진 아름다움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상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장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