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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장군입니다
오늘은 냐짱 시내 숙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사 타 호텔
사 타 호텔은 냐짱중심가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가격대는 6만 원선입니다
저희는 방 2개와 침대하나를 추가로 해서 방을 잡았습니다
숙소 저렴한 가격에 비해 좋았으며 침대도 딱딱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9층에는 조금 하게 수영장도 있으며 조식 먹는 곳은 3층이었습니다
수영장에는 조금 한 헬스장도 있었는데 운동기구는 많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수영을 하지 않아 우리 가족만 열심히 놀 수 있었던 수영장이었습니다
조식 먹는 곳은 허름하였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본 풍경입니다
볼 것은 없지만 숙소 바로 앞에 현금인출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코너만 보면 반미판도 있고 한두 블록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는 그런 숙소입니다
다음에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풀빌라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아래 블로그를 확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투이블로 호텔
투이블루 호텔은 5성급이라고 하며 사 타 호텔과는 5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하루 숙박료는 12만 원입니다
저희 가족은 17층으로 배정받았으며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및 테라스가 2개 있었습니다
숙소 컨디션도 좋았으며 시내숙소라서 그런지 가져간 샤워필터도 이틀이나 썼는데 살짝 누런 정도로 변해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커튼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뷰입니다
저희가 하루 자고 나니 아이들 자는 방에 물이 새고 있었고 직원을 불러 방을 보여주니
28층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방을 옮겨주었으며 퇴실도 오후 2시까지 연장해 주었습니다
미안하다고 이렇게 과일 접시도 놔주고 갔습니다
조식은 맨꼭대기 층인 30층에 있으며 수영장은 중간층에 있던 것 같습니다
조식은 많이 아주 많이 아쉬웠습니다
숙소를 잡을 때 조식을 그렇게 많이 챙기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조식 때문에 망설여지는 그런 숙소입니다
숙소컨디션과 시설은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조식은 상관없다 하시는 분은 잡으시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의 테마는 베트남 음식 뿌시기였는데 냐짱의 정말 많은 음식점을 다닌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베트남 음식점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장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