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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초보블로거 장군입니다 

오늘은 경복궁 여행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복궁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조선전기에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인데요 

경복궁은 근정전을 중심으로 궁밖에서 근정전 까지 광화문 , 흥례문, 근정문순으로 되어있으며   많은 외국인들도 찾고 있는 유적지입니다

 

경복궁의 의례 및 행사

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심장부로서 수많은 왕실 의례와 중요한 국가 행사가 열렸던 곳으로, 한국 문화의 화려함과 의례적 정확성을 보여주는 장소였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유교 전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었으며 대관식, 왕실 결혼식, 국빈 연회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죽은 왕과 왕비를 기리기 위해 거행된 왕실의 제례인 종묘제례였다.

종묘제례는 1975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1년 5월 18일  종묘제례악과 함께 위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어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정교한 의식에는 음악, 춤, 제물이 포함되어 왕실 의전의 높은 수준의 정교함과 존경심을 반영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방문객들은 정문인 광화문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재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궁궐의 과거 의례를 흥미롭게 

엿볼 수 있습니다 

수문장 교대식은 조선시대 수문장청 소속 무관의 당직을 순번에 따라 교대하는 걸 재현한 행사인데  이것은 1일 2회

10시 14시에 2번 진행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리는 행사이며

수문장교대식은 수문장, 종사관, 갑사, 정병, 대졸, 쩐루군, 기수, 취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경복궁 수문장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입니다

이러한 행사는 경복궁의 역사적 중요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현대 관객과 한국의 풍부한 전통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합니다.

 

재건 및 복원

경복궁의 역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한국의 헌신을 보여주는 황폐화와 세심한 재건축 노력으로 특징지어집니다.

1395년에 처음 건축되어  이 궁전은 16세기말 임진왜란으로 인해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후 270여 년 동안 폐허로 있다가 1865년 중 창기 되기 시작한 경복궁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파괴 훼철되는 등 수난을 

겪게 됩니다. 1885년 경복궁으로 난입한 일본 군대에 의하여 명성황후가 시해되게 됩니다

또한 일본은  경복궁내의 많은 건물을 헐고 민간에 팔기도 하며 창덕궁에 불이 나자 창덕궁 친 점을 복원한다는 명목으로 경복궁의 침전인 강녕전 교태전을 헐어 창덕궁의 침전을 복구하였으며 흥례문과 영재교 등을 헐고 그 자리에 조선 총독부 건물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복원 노력은 20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적인 건축 기술과 재료를 사용하여 궁전을 원래의 영광으로 충실하게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세심한 과정에는 복원된 구조물이 조선 왕조의 건축 및 문화유산을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역사적 연구와 장인 정신이 필요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경복궁 복원은 단지 건물을 다시 짓는 일이 아니다. 이는 미래 세대가 감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한국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은 한시적으로 개장을 하는데 기간은  보통 5월에서 6월 사이에 열며 밤에 경복궁을 경험하는 것은 이 유적지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매혹적인 일입니다.

은은한 조명으로 둘러싸인 궁전은 낮의 웅장함과 대비되는 고요하고 마법에 가까운 분위기를 드러냅니다.

특별 야간 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은 조명이 켜진 경내를 돌아다니며 복잡한 건축학적 세부 사항과 궁전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야간 투어에는 한국 궁중 음악, 무용과 같은 전통 공연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저녁 경험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야간 다회는 한국 전통차를 즐기며 역사적인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경복궁을 밤하늘 아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변화시킵니다.

분주한 서울 도시와 조명이 켜진 평화로운 궁의 대비는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억에 남는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경복궁의 입장료는 3000원이며 무료 입장하는 방법은 한복을 입고 가거나 만 6세 이하 어린이 또는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등이 있습니다

 

경복궁 안에는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 박물관 주변에는 북촌 한옥마을 청와대 먹자골목 광화문 광장 인사동 쌈지길 등도 있으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장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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