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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를 꿈꾸는 장군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냐짱 여행 멜리아 빈펄리조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행 가기 3달 전부터 냐짱 도깨비, 스카이스캐너, 베나자, 등 프로모션이 잘되어있는 구간을 확인해서
예약했습니다
베트남 노선은 많아서 여러 항공사들이 가지만 시간대는 베트남 국적기인 비엣젯이 가장 좋은 시간 같습니다
비엣젯은 저렴하고 노선이 많아 베트남도착하여 아침부터 놀 수 있어 베트남방문 시 비엣젯을 많이 이용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의자간격이 좁고, 쿠션이 좋지 않아 비엣젯을 탈 때는 공기방석을 꼭 챙겨서 갑니다
비엣젯 이용 시 팁을 드린다면
1. 아동과 함께 가면 승무원이 앞쪽으로 자리를 배치해 주는데 상대적으로 뒷자리보다 넓습니다
2. 추가요금(2~3만원)이면 1열~6열까지 조금 더 넓은 자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목베개 및 공기방석은 필수!! 비엣젯을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4시간 30분 이동 간 엉덩이가 아파서 일어나는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시간 3시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에 돌 착하면 한국시간 8시 베트남시간 6시(한국보다 2시간 느림)에 도착해서
얼리모닝 투어를 했습니다(베나자, 냐짱도깨비 참고)
구성은 마사지, 아침식사, 롯데마트, 숙소 이동 패키지였는데 한 사람당 5만 원 정도 드는 패키지였습니다
멜리아 빈펄 깜란 풀빌라 리조트
롯대 마트에서 생필품을 한가득 사서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오성급 호텔이라고 하더니 로비부터 어마어마했습니다
빈펄리조트도 냐짱 공항 근처에 있어 시내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꼭 생필품을 사셔야
합니다
저희가 보통 사는 메뉴는 베트남 국민맥주라 불리는 타이거(250mm 한 캔에 한국돈 400원 정도 함)와 , 333 맥주
큰 생수, 베트남 라면, 과일, 쌀로 만든 보드카, 땅콩 등을 많이 사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 6인용 식탁이 있었고 화장실 2개와 1개의 큰방이 있었고
2층에는 2개의 방(싱글 2개, 퀸사이즈 1개)으로 구성돼있으며 2층 방마다 테레스가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2월 말에 여행을 가서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우선 짐을 풀었으니 개인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겨야겠죠!!!
열심히 수영을 하고 리조트 내부를 이곳저곳 둘러보았습니다
숙소가 커서 그런지 툭툭이를 부를 때는 약 10분 전에 부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로비에는 조식 먹을 수 있는 곳과 작은 바가 한 개 있었고, 주변이 다호수로 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 매우 좋았습니다
한참을 걸어 메인풀에 도착 매인풀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바다가 있었고 정말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었습니다 메인풀 주변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수영장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멜리아 빈펄 깜란 리조트를 이용 시 팁은 한국에서 멜리아 빈펄 깜란 리조트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가입을 하면
한 사람당 2000천 포인트를 주는데 저희는 6명이 가서 1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포인트로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매일 저녁 피자를 주문해서 잘 먹었습니다
주요 관광지
냐짱 대성당은 웨딩촬영지로 많이 이용할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주의하실 사항은 민소매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하면
성당 내부에는 출입하실 수 없다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냐짱 해변은 러시아 형님 누나들이 많이 있었으며 산 택하고 물놀이하기 좋았습니다
냐짱해변 근처에 담시장이 있으니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힌두교 사원은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은 베트남 여행을 많이 가는데 제 기준으로는 다낭, 호이안, 푸꾸옥 중에 냐짱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웬만한 식당 및 시내 과일가게를 가면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을 정도 고
상인들도 한국말을 제법 하시는 분도 많아 여행하기 많이 편했습니다